따로 또 같이 목공 놀이
작성일 22-08-21 10:50
조회 583회
작성자 초록잎담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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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우리 아이들과 어떤 즐거운 체험을 해볼까? 고민하셨죠?
초록잎담뿍 공방에서는 부모와 함께 즐거운 목공놀이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빠는 엄마가 고양이를 입양하기를 희망한다고 미리 예쁜 고양이집을 열심히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강사님의 도움은 쬐금~~ 아빠의 힘으로 직접 멋지게 만든 미래의 새식구 냥이의 집!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 아들들 3명은 각자의 물건을 담을 My dear box를 열심히 만들었지요.
또 다른 가족의 엄마는 둘째 딸과 함께 아이가 직접 그린 예쁜 캄포도마를~ 막내딸은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담은 My dear box를~
부모님은 참석하지않으셨지만 혼자서 열심히 꼼꼼하게 만들고 있는 청소년 아들!!
참 멋진 가족들과 함께 한 따로 또 같이 목공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을 때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참 흐믓해집니다.
스스로 만들면서 즐거워하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즐겁구요~~
다음에는 엄마아빠 없이 온전히 혼자서 만들어 보는 수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스스로 창작의 시간도 가지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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